[앵커의 마침표]전쟁을 멈춰라

2022-04-06 244



“21세기에” 혼자 남을까 걱정돼 어린 딸 등에 연락처를 써놓는 현지 소식을 전하며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쓴 글입니다.

2차 대전이나 6.25 때 봤던, 야만적인 집단 학살이 21세기에도 반복되고 있는데요.

국제사회는 분노는 하지만, 무기력합니다.

전쟁을 막으려고 탄생한 유엔조차 “대체 존재 의미가 무엇인가”라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질타를 받을 정도로 속수무책인데요.

그래도 외치겠습니다.

[ 전쟁을 멈춰라. ]

뉴스 마칩니다.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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